최유동 (철학 16) 학생이 동문회 여러분께 전달드리는 메시지 입니다.
안녕하세요! 교원대 일반대학원 윤리교육전공에 22학번으로 입학한 철학과 16학번 최유동이라고 합니다. 2년간의 석사과정 및 임용고시를 거쳐 현재로서는 중·고등 교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철학과 내에도 교직 이수 과정이 있고, 또 윤리와 사상 및 생활과 윤리 과목에 흥미가 있어 본 과에 진학하신 분들이 많은 만큼 진로에 있어 교사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꾸준히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철학과를 거쳐 교직 쪽으로 나갈 생각이 있으시다면, 우선적으로 학부 내 교직 과정 이수를 추천드립니다. 철학 과목 교원자격증 자체를 현재 임용에서 활용할 수는 없지만, 적성 확인 및 이후의 진학 등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철학과를 졸업하고 교직 쪽으로 진로를 설정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드물어 정보를 구하기가 많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정보 탐색에 있어 여러 어려움을 겪었고요. 혹시 교직(학부 교직이수, 교육대학원 진학 등) 쪽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