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철학 – 숭실철학 학회연합 학술세미나 결과보고입니다.
2023년 1월부터 2월에 진행한 감정의 철학 학회는 ‘감정’이라는 주제를 다룬 전공 서적 5권을 선정하여 세미나를 진행하고,
대학원생의 지도를 통하여 발표 및 논문을 준비했습니다.
[세미나 진행 도서]
(*도서는 학과 차원에서 지급)
– 분노와 용서: 마사 C. 누스바움, <분노와 용서>
– 외로움과 연대: 마사 C. 누스바움, <세계시민주의의 전통>
– 문학적 창의력과 공동체의 삶: 마사 C. 누스바움, <시적 정의>
– 신경 과학과 감정, 느낌, 의식: 안토니오 다마지오, <느낌의 진화>
– 두려움과 희망: 마사 C. 누스바움, <타인에 대한 연민>
[프로그램 진행 개요]
– 학회 콜로키움 및 전체 모임: 2023.01.16.(월) 14시 ~ 16시, 진리관 401호
– 학회 세미나 진행: 2023.01.16. ~ 02.19.
– 학술 답사: 2023.02.01. ~ 2023.02.02., 강릉 오죽헌 및 아르떼뮤지엄
– 논문 경연 대회: ~2023.02.21.(화)
[논문 수상 대상자]
대상: 이의경(22), <대한민국 사회의 ‘근본기분’으로서의 혐오에 대한 새로운 시각>
우수상: 최아정(19), <두려움이 낳은 편견, 여성혐오>
우수상: 정서빈(22), <외로움과 그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