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철학과는 9월 04일(수) 15시 조만식기념관 647호실에서 2024 철학과 서평제 시상식을 진행했다.
8월 5일부터 8월 18일 동안 총 8편의 서평이 접수되었다.
최우승작으로 이의경의 <소음을 위해 침묵하기>와 장한빛의 <새로운 두려움과 아타락시아의 극복>가 선정되었다.
우승작으로 이혜빈의 <시민임과 시민 아님>, 이상헌의 <도덕을 인간의 것으로 되돌리기 위해>, 방한결의 <사랑의 언어>, 구찬모의 <다시 꿈을 꾸고, 깨어나기>, 권현영의 <완벽에 대한 기대와 『논어』>가 선정되었다.
장려상으로 양수민의 <공동체와 시민됨>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