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2022학년도 1학기 신입생 환영회 성료
숭실대학교 철학과에서는 2월 18일 조만식기념관 328호에서 철학과 백도형, 선병삼, 장미성 교수와 학생회 그리고 22학년도 철학과 신입생 19명을 대상으로 신입생 환영회를 진행하였다.
철학과 32대 학생회는 신입생 환영회 준비를 아래 타임라인에 맞추어 진행하였다.
32대 강산해 학생회장은 신입생 환영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총평을 남겼다.
“2022년도에는 신입생 환영회를 약식이지만 대면으로 진행하였으나, 2021년의 경우 완전한 비대면 행사로 진행했었다. 비대먼으로 진행한 행사의 한계와 제한성을 인지하고 있었기에 2022년도 신입생 환영회는 코로나 시국이라는 위험성을 감수하더라도 대며 진행을 결정하였다. 신입생 환영회 이전에 수시생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를 이미 진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은 신입생들이 행사에 참여해주었고, 총 19명의 신입생들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행사의 전반적인 내용은 학과 소개 및 교수님들 소개부터 시작하여 수강신청 방법, 장학금, 학교 제휴서비스, 학사정보 등 신입생들이 처음 학교에 입학하면 반드시 알아야하는 필수 정보들에 대한 전달이었다. 신입생 환영회를 대면으로 진행함으로써 신입생들과 직접 마주보고 직접적으로 설명을 할 수 있었다. 이는 서면 전달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였으며 학교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그와 동시에 신입생들이 즉각적으로 궁금하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 설명들을 질문하면서 동시 피드백이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확실한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또한, 학기가 시작되어 수업을 수강해야만 만나 뵐 수 있는 교수님들을 학기 시작 전에 신입생들이 먼저 만나 뵐 수 있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는 것만으로도 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